[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광범위한 산업제품 제조업체인 ITT는 미 국방예산 긴축에 따른 수익 축소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회사를 3개의 상장사로 분할한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ITT는 3개사 가운데 첫번째 회사는 군에 납품해온 워터펌프의 생산과 판매를 담당하며 군 이외의 새로운 민간 판매처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번째 회사는 기존의 군용 부문사업을 전담하며 ITT는 항공우주, 수송, 에너지와 산업공학 업체로 남을 것이라고 ITT는 덧붙였다.
ITT는 기업 분할이 올해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ITT는 기업 최대 사업 부문인 국방분야가 미국 국방비 지출 감소로 압력을 받고 있는 반면 산업 및 항공우주 시장 개선으로 최근 수개 분기에 걸쳐 워터펌프 부문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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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