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발표문에서 "이번 인수작업은 현대차, 기아차 그리고 현대모비스가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비용은 약 5조 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무디스는 현대건설 인수가 재무적 건전성이나 현재 신용등급 수준으로 볼 때 현대차그룹의 3개 회사의 신용등급에 영향을 전혀 주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의견을 제출했다.
무디스는 이어 "높은 인수 비용과 제한적 시너지 효과 등을 감안하더라도 이들 업체의 강력한 재무여건이 충격을 모두 흡수할 수 있으며, 또한 현대차의 'Baa2' 등급은 이미 위험요인을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무디스는 현대차 외에도 현대모비스에 'Baa2'등급을 부여하고 있으며, 기아차에는 'Baa3' 등급을 제시한 상태다. 이들 업체의 등급 전망은 모두 '안정적(Stable, 당분간 유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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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