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기자] 고려아연의 4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7만원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화증권 김강오 애널리스트는 “고려아연의 4분기 영업이익을 1214억원으로 직전보고서에 추정한 1442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영향은 제한적으로 판단된다”며 “국내외 광산투자를 확대하여 원료자급률이 상승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이익의 안정성이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연, 은 등의 제품생산 능력 확대가 완료되어 올 한해 영업이익이 6969억원으로 전년대비 37.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상품가격을 대표하는 금의 3개월 가격 변동폭이 1.6%로 둔화돼 단기모멘텀은 약화되었지만, 저금리 기조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돼 분기실적 증가와 함께 주가도 상승탄력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려아연의 올해 기준 제품 생산능력은 아연 50만톤, 연 30만톤, 은 2000톤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5만톤, 7만톤, 800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분기를 저점으로 증설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올 2분기 이후 이익증가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