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밸류에이션상 크게 매력적이지 않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6일 "온라인사업과 창고형 할인점인 Trader’s 등은 할인점 업태에 대한 매력을 높이는 수단이지만, 적자를 기록 중이거나 전체 사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어 신세계에 대한 투자매력을 높이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현재 주가는 PER(주가수익률) 15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상 크게 매력적인 가격대도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는 4분기 실적은 외형 성장세는 양호하나 이익은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4분기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1% 증가한 3.7조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백화점과 할인점의 동일점포 매출증가율이 각각 14%/3%를 기록하며 양호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특히, 백화점부문은 4분기 매출증가율이 14%를 기록하며 기저가 매우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5분기 연속으로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외형성장에 비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 감소한 25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온라인부문에서 적자가 지속되고 있고, 백화점 부문에서 판촉비가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창립 80주년 기념행사와 관련된 일회성 비용 등이 집행됐다고 덧붙였다.
송 연구원은 "올해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씩 증가한 15.9조원, 1.1조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백화점부문과 할인점부문의 성장률은 각각 9%, 6%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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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