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및 프랑스는 확장세를 지속했으나 아일랜드 및 스페인에서는 활동이 위축, 역내 성장세가 이분화되면서 유로존 전체의 서비스업 경기는 위축된 것이다.
5일 마르키트는 12월 유로존 서비스업 구매자관리지수(PMI) 수정치가 54.2로, 직전월의 55.4에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는 잠정치이자 시장 전망치인 53.7에서는 상향된 수치이다.
특히 같은기간 서비스업 고용지수가 51.9를 기록, 직전월 53.2에서 크게 악화되었다.
서비스업 지수가 직전월에 비해 악화되기는 했으나, 지수가 50을 넘으면서 경기가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 지수가 50 이하이면 위축을, 50 이상이면 확장을 나타낸다.
유로존의 12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수정치는 55.5로 직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보였으며 잠정치인 55에서는 상향수정되었다.
마르키트의 크리스 윌리암슨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독일은 사상최고 수준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프랑스도 강력한 확장세를 보인 반면, 이탈리아는 경기가 위축되고 있는 실정이고 스페인과 아일랜드는 거의 침체 상태라 할 수 있어 역내 이분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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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안나 기자 (jaann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