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농협중앙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명예퇴직자 확정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월 380여 명 명퇴에 이어 이번 명퇴에는 모두 290여 명의 신청을 받아 놓은 상태다.
농협은 조만간에 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 명예퇴직 신청자들은 주로 3급이상 1954년생 직원들이 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예퇴직 신청 가능자는 M급~4급에 해당하는 직원이다. 또한 5급~6급인 경우 근속기간이 10년이상이고, 만 40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농협은 명예퇴직자에게는 평균 임금의 20개월 분을 퇴직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농협 관계자는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으면 대부분 신청이 받아들여질 것"이라면서 "명예퇴직에 대한 수요가 있기 때문에 매년 명예퇴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명예퇴직 신청자를 대상으로 배우자와 함께 2박 3일간의 제주도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구제역으로 인해 축산업계에 비상이 걸리면서 일정을 취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