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크레디트 스위스의 주가목표 상향과 양호한 2011년 실적전망에 힘입어 다우 케미컬을 비롯한 화학산업 종목들이 신년 첫 거래일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크레디트 스위스의 분석가인 존 맥널티는 3일(현지시간) 리서치 노트를 통해 "화공업 관련주들은 향후 12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기업실적 향상과 주가상승을 이끌어낼 많은 요인들을 거느리고 있다"며 "2011년 이 분야에 대한 투자를 유지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맥널티는 2011년에는 신흥시장들에 대한 수출증가와 대차대조표 및 현금흐름 개선, 상품 인플레이션 등이 요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화공업종목을 끌어올릴 것이며 올해 매출은 7%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다우 케미컬과 셀라니스(Celanese), 록우드 홀딩은 가장 올해 강력한 위험보상(risk-reward) 프로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맥널티는 다우 케미컬을 최고의 대형 화학주로 꼽고 주가목표를 38달러에서 44달러로 올린데 이어 건축재와 담배필터, 페인트와 접착제를 생산하는 셀라니스의 목표주가도 44달러에서 55달러로 상향조정했다.
범용화학제품(commodity chemical) 생산업체인 레드우드의 목표가도 47달러에서 51달러로 조정됐으며 반도체용 화학제품 제조업체 애시랜드의 목표가도 62달러에서 69달러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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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