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NDF 선물환율이 1120원대로 하락했다.
2010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31일 달러가 주요 통화 대비 폭넓게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
2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27.00/1128.00원에 최종 호가되며 전날의 1130.50/1131.50원에 비해 3.50/3.50원 하락한 수준에서 마감했다.
장중 고가는 1127.50원, 저가는 1122.50원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NDF 1개월물 스왑포인트 2.0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25.45원으로 전날 국내시장 현물환 종가 1134.80원에 비해 9.35원 하락한 수준이다.
지난 주말 새벽 뉴욕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는 한산한 장세 속에 주요 통화 대비 폭넓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달러/엔은 81.29엔까지 하락했고, 유로/달러는 1.3338달러로 상승했다.
2010년의 마지막 거래일인 금요일 뉴욕증시는 투자자들이 최근의 랠리에 따른 차익실현에 나선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연방 관공서들과 대부분의 기업들이 신년 연휴로 문을 닫은 한산한 분위기 속에서 다우지수는 0.07% 오른 1만1577.51포인트, S&P500지수는 0.02% 빠진 1257.64포인트, 나스닥지수는 0.38% 밀린 2652.87포인트로 납회일의 장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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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