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환율 하락 부담에 주춤하며 올해 마지막 거래를 시작했다.
30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26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50.99엔, 0.49% 내린 1만293.55엔으로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수는 전날보다 0.4% 내린 1만303.13엔으로 출발한 뒤 일시 1만 315.47엔까지 낙폭을 줄이는 듯 했으나 다시 낙폭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밀리고 있다.
달러/엔 환율이 81엔 중반선 아래로 떨어지면서 자동차주를 비롯한 수출주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출업체들이 월말 매도에 나서 달러/엔 환율이 하락하고 있는 것이라고 보고, 환율 하락세가 진정되면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 지수를 지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토요타는 0.46% 떨어지고 있고 혼다는 0.61% 밀리고 있다. 소니도 0.54% 하락하고 있다.
이날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35엔 하락한 1만305엔으로 출발했고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종가보다 0.3% 가량 하락한 81.42/45엔으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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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