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그리스는 40억 유로가 넘는 만기채권의 상환금을 충당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월간 단기 국채 입찰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스 공공채무관리국(PDMA) 페트로스 크리스토둘루 국장은 이같이 밝히고 "단기 국채 입찰은 예정대로 8월과 12월을 제외한 매월 두, 세번째 화요일에 진행될 것"이라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채권 시장으로의 접근이 불가능했던 그리스는 1100억 유로(미화 약 1440억 달러) 규모의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을 통해 재정적자와 만기채권 상환금을 충당해 왔다.
지난 9월 PDMA는 분기별로 진행했던 국채입찰을 월간 단기국채 입찰로 전환하여 현금을 충당해왔다. 지난 12월에는 3개월 및 6개월 만기 월간 국채 입찰을 실시하지 않았다.
PDMA에 따르면, 다음 국채입찰은 내년 1월 11일과 18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