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28일 채권시장은 전날 미국 채권시장 강세와 주중 내년 1월 국고채 발행계획 발표를 앞둔 경계감으로 인해 '전강후약'의 장세가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지속되는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가 수급에 긍정적이지만 기준금리 인상기조와 국고채 발행물량 정상화 등을 고려할 때 향후 금리상승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 10-2의 금리 3.37%를 목표로 한 매도전략을 제안했다. 매도시점은 3.34% 수준을 제시했다.
또 국채선물가격에 대해서는 103.50포인트를 목표로 한 매도전략과 103.60포인트 수준의 매도시점을 제안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의 매매동향이 수급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면서도 "기준금리 인상기조와 국고채 발행물량 정상화 등 대내외 여건을 고려할 때 강세가 진행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그는 "국고 10년-3년 스프레드의 축소 베팅 전략을 제안한다"며 "매매시점은 전일민평 수준인 116bp, 목표시점은 114bp"를 제시했다.
만기 3년 영역의 고평가, 내년 4월 위험기준 자기자본(RBC) 제도도입을 앞둔 보험사들의 장기물 순매수 강화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국고 10년-3년 스프레드에 대한 축소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오 애널리스트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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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