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기자] 중국 금리인상이 내년 상반기 국내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나대투리서치센터는 27일 중국이 지난 25일 저녁 25bp 금리 인상(1년 만기 예금금리 2.75%, 대출금리 5.81%)을 발표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하나대투는 지난 10월지준율 인상으로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소 낮아졌으나 연말 금리를 인상한 것은 그만큼 향후 인플레가 우려된다는 반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나대투가 연내 중국 금리 인상과 함께 곧 중국 경기선행지수 저점을 전망했는데 우리는 이번 중국의 금리 인상으로 당장 물가가 낮아진다든지, 경기가 둔화된다기 보다는 지금이 경기와 물가 상승의 초기로 판단되며 이는 내년 상반기 국내 금리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연말이라 환율 등 가격변수들의 반응이 적을 수도 있지만 향후 신흥국 자본유출입 강화 명분으로도 예상된다며 일시적으로 중국 긴축으로 일시적인 글로벌 경기 위축 가능성이 11월 산업생산 둔화와 함께 금리 하락 요인으로 작용도 예상되지만, 단기 매매를 제외하고는 금리 반락시 점진적인 듀레이션 축소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커브는 3년을 중심으로 단기 시소타기가 예상되지만 새해부터 국고채 발행 정상화로 플래트닝이 좀 더 우세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주간 금리를 국고채 3년물 3.23%~3.38%/ 5년물 3.95%~4.10%/ 회사채 AA- 3년물 4.70%~4.85%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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