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4일 '중장기 스마트 모바일 시큐리티 종합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이번 사업계획은 오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이어진다.
방통위는 스마트폰등 폭발적인 모바일 인터넷 이용 확산에 따른 잠재적 보안위협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글로벌 모바일 보안시장에서의 국가경쟁력을 확보해 모바일 보안강국이 되기 위해 이번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방통위는 올 상반기부터 '스마트폰 정보보호 민·관 합동대응반'(1월), '모바일 시큐리티 포럼'(4월), '미래융합 IT서비스 보안연구회'(5월) 등을 구성·운영해 오면서 모바일 인터넷 이용 확산에 따른 잠재적 보안위협에 대비한 선제적 보안대책을 준비해 왔다.
방통위는 향후 '3천만 스마트폰 이용자 시대'에 대비해 ▶미래 모바일 서비스ㆍ인프라 보안품질 향상 ▶모바일 이용자 프라이버시 보호 확립 ▶모바일 정보보호 기반 조성을 3대 목표로, 서비스ㆍ인프라 보호, 이용자 보호, 보호기반 확충 분야에 대한 10대 중점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모바일 시큐리티에 대한 방통위의 종합계획이 산학연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시행되게 되면 미래 모바일 보안위협에 대한 사전적 예방으로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안전한 모바일 서비스 이용환경을 조기에 구축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이 향상되고 국가적 위상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방통위는 10대 과제를 이용자의 수요, 기반기술의 선도성, 신시장 창출 등과의 상승적 결합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국내 모바일 보안시장 규모는 올해 57억원 수준에서 2015년에는 2078억원으로 확대돼 세계 모바일 보안시장의 7.3%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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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