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 TFT-LCD용 BLU 제조업체인 디에스엘시디(대표: 이승규, 오인환)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10 고용창출 10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디에스엘시디는 창립 초부터 국내 부품 제조업체 중 선도적으로 직원 특성을 살린 맞춤형 복지방안 마련 등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집중적인 투자를 진행해 왔다.
지난 2003년부터 운영해 온 ‘디에스어린이집’은 생산 인력 중 70%를 차지하는 여성 근로자의 출산 및 보육 부담을 덜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 아이와 함께 출퇴근이 가능해 여성 장기 근무자 증가에 큰 몫을 했다. 이러한 투자와 회사 내부정책은 지난 11월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가족친화적 기업 인증을 받음으로써 대외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다.
디에스엘시디 관계자는 “키코에 의한 대규모 손실이 없었더라면 더 많은 고용창출과 직원들의 복지측면에서 많은 보장들이 이루어졌을 것”이라며 키코 상품이 중소, 중견기업들의 고용창출이나, 직원들의 복지를 저해하는데 영향이 컸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정부는 2010 고용회복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을 밝히며 매년 '고용창출 100대 기업'을 선정해 공표,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대해 고용금탑 수여 등 포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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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