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기자] 23일 오후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유로화의 하락세가 둔화됐다.
아시아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날의 내림폭을 다소 만회한 모습이다.
하지만 유로존의 부채 위기가 여전한 만큼 유로화 상승폭은 그리 크지 않을 전망이다.
우리시각 오후 2시 20분 현재 유로/달러는 전날 뉴욕장 종가 대비 0.1% 오른 1.3111/15달러에 호가되고 있다.
전날 1.2448프랑까지 밀려나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던 유로/스위스프랑은 1.2477/94프랑에 거래되며 반등에 성공했으며 유로/엔은 0.3% 내린 19.01/08엔을 기록하면 110엔을 하회하고 있다.
같은시각 호주달러/미달러는 1.0011/12달러에 거래되며 등가 수준으로 복귀했다. 글로벌 증시 상승에 힘입어 호주 달러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 지수는 전날보다 0.25% 내린 80.53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시장 전문가들은 이날 외환시장의 거래량이 전반적으로 작은 만큼 이같은 환율 움직임이 다소 과장됐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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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