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기자] 내년 1/4분기 총액대출한도가 1조원 줄어든다. 그 동안의 금융경제상황 호전 및 중소기업 Fast-Track 프로그램과 연계한 특별지원한도의 신규 수요 둔화 추세 등을 감안한 결정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3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내년 1/4분기 총액대출한도를 7.5조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올 4/4분기의 8.5조원보다 1조원 줄어든 규모다.
그동안 종전수준을 유지해오던 '중소기업 Fast-Track 프로그램'과 연계한 특별지원한도 2.0조원 중 1조원을 축소하기로 한 것.
한은은 "금융시장 여건 개선, 그 동안의 지원효과 등으로 한도 지원액은 계속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점 등을 감안하여 특별지원한도를 1.0조원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특별지원한도 지원액은 2008년 12월 0.2조원에서 2009년 12월 1.9조원, 2010년 6월 1.9조원, 12월 1.5조원으로 줄어드는 모습이다.
다만 한은은 중소기업 결제자금 지원을 위한 3개자금한도(1.5조원)와 지방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지역본부별한도(4.9조원)는 현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한은은 리먼사태 직후 금융위기 대응과정에서 총액대출한도를 3.5조원 증액했으며 올 7월에는 금융경제상황 호전 등을 감안해 동 증액분중 일부인 1.5조원을 축소한 바 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