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기자]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현재 A1/P-1인 포르투갈의 국가신용등급을 하향 조정 검토대상에 올렸으며 향후 1~2단계의 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밝혔다.
21일 무디스는 내핍정책 실시 이후 경제성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증대된 데다, 포르투갈이 지속가능한 금리 수준으로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지 여부 그리고 은행권 지원이 정부 부채에 미칠 여파 등을 우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포르투갈의 구제금융 가능성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불확실성 해소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겠지만 중기적으로는 민간시장 접근성에 대한 우려를 낳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무디스는 다만 포르투갈의 지급능력이 의문시되는 것은 아니며, 등급 결정까지 3개월 가량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에 유로/달러는 1.3144달러로, 오름 폭을 40핍 축소한 뒤 우리시각 오후 5시53분 현재 1.31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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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안나 기자 (jaann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