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7일 11시 58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노종빈기자] 비료업종에 대한 투자가 유망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시장 분석업체인 글리쳐앤컴퍼니는 최근 비료업체들의 주가가 부진한 것은 계절적으로 겨울에 접어들면서 수요가 부진한 데다 인수합병 등과 관련된 호재성 재료가 지속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내년 봄이 되면 곡물가격이 강세를 회복하게 되고 이에 따라 질산 및 인 가격도 상승하면서 비료업체들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 함께 최근 중국이 비료수출을 통제하기 위해 수출 관세를 높이고 있는 것도 시장 가격 상승의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글로벌 비료 수요는 곡물 가격 강세로 인해 지속적인 반등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돼 비료업체들의 실적 펀더멘털도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글리쳐앤컴퍼니는 글로벌 비료업체인 포타쉬(POT)의 경우는 이미 강력한 펀더멘털을 반영한 상태로 투자의견은 '시장중립'을 부여했다.
글리쳐앤컴퍼니는 반면 CF인더스트리스, 모자이크, 애그리엄 등에 대해서는 여전히 17%에서 28% 상승 요인이 있다고 지적하고 투자의견 '매수'로 평가했다.
지난 11월 북미지역 비료업체 재고는 18만2000톤이 증가하면서 지난 10월에 비해 1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요인은 가을 수확이 마무리된데 따른 계절적인 요인으로 풀이됐다.
하지만 이같은 재고 증가에도 불구 내년 중국시장 수출물량 공급단가 협상을 앞두고 있어 재고는 타이트한 상황을 지속할 것이라고 글리쳐앤컴퍼니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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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