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대신증권은 롯데삼강에 대해 롯데그룹의 유일한 식품기업으로서의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송우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20일 "롯데삼강은 2009년에 롯데쇼핑의 식품첨가물사업부를 인수하고 올해 파스퇴르유업을 인수했다"며 "롯데그룹에서 식품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최근 신세계와 현대백화점그룹이 식품자회사를 통해 식자재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향후 롯데삼강의 추가적인 M&A나 식품부문 확장을 통해 롯데그룹의 식품부문에서의 추가적인 매출 확대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판단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롯데삼강의 올해 순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8.1% 증가한 6070억원과 1.1% 늘은 44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성장의 키는 식품부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추정 총매출 6709억원 중 빙과와 유지부문의 총매출은 4799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5.8% 성장한 반면, 식품부문 총매출은 지난해 약 1000억원에서 올해 1910억원으로 전년대비 80.2%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에 인수한 식품첨가물부문 460억원이 반영되고 식품브랜드인 '쉐푸드'를출시하면서 이 부문에서의 매출이 지난해 710억원에서 올해 1030억원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이 밖에도 롯데 계열사에 납품하는 커피부문도 칸타나의 매출증가와 커피믹스 출시로 매출이 지난해 80억원에서 올해 230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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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