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편의점GS25가 조선호텔베이커리와 브랜드제휴를 맺고 이달 20일부터 2개 점포(방배래미안, 강남동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GS25 매장 내부에 조선호텔베이커리 부스를 설치, 샵인샵 형태로 호텔베이커리를 판매하는 것.
편의점이 샵인샵 형태로 호텔베이커리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S25에서 판매하는 조선호텔베이커리상품은 인기가 좋은 29종이다.
고구마파이, 크림파이, 베이글 등 매장에서 직접 구워 판매하는 베이커리 11종과 아몬드데니쉬, 호두브라우니 등 완제품 18종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베이글 등 1000원부터 식빵 2200원까지 다양하다.
GS25가 조선호텔베이커리와 브랜드제휴를 맺은 것은 최근 편의점에서 직접 굽는 빵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
실제로 GS25는 그 동안 300여개 점포에서 샤니, 브랑제리 등이 공급한 반죽을 매장에서 직접 구워 판매하는 후레쉬베이커리를 운영해 왔는데, 2010년 매출이 전년대비 165%나 증가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후레쉬베이커리를 구매하기 위해 매장을 찾는 고객이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 했으며, 빵을 구매하는 고객의 일인당 구매금액도 60%이상 높아졌다. 또한 빵과 함께 음료수 등의 연관구매로 인해 점포 전체 매출도 일반 매장에 비해 20% 이상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GS25는 조선호텔베이커리와의 제휴를 통해 후레쉬베이커리의 품질을 높여 신규 고객을 창출하고 추가매출을 올릴 수 있게 됐다. 조선호텔베이커리 역시 GS25의 전국적인 판매망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GS25 안병훈 차별화매장개발팀장은 “GS25와 조선호텔베이커리의 브랜드 제휴로 고객이 집 주변에서 24시간 언제든지 호텔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조선호텔베이커리 샵인샵 점포를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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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