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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차에 2.0리터급 엔진?…중형차 뛰어 넘는 SM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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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3 2.0 실내


[뉴스핌=김한용기자] 천편일률적이던 한국 자동차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중형차 뺨치는 가격의 고급 소형차가 나오는가 하면, 중형차를 뛰어넘는 준중형차가 등장해 소비자들이 즐거운 고민을 하게 된 것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준중형차 SM3에 2.0리터 엔진을 탑재한 SM3 2.0 모델을 출시했다.

SM3는 지난해 7월 첫 등장 후 없어서 못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미 상당한 인기를 누리는 차다. 개성있는 유러피안 스타일도 인기 요인이지만, 일부 중형차를 뛰어넘는 넓은 실내에 1등급 연비까지 실현한 차여서다.

여기 닛산 기술의 2.0리터 엔진을 장착한 것은 호랑이에 날개를 다는 격이다.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해질 뿐 아니라, 중형차보다 더 조용한 차라는 평까지 받게 됐기 때문이다.
 
르노삼성은 2.0리터 엔진을 장착하면서 차량 구조와 설계에 맞춰 소음·진동 대책과 서스펜션 튜닝작업을 거쳤다. 또,  경쟁 국산차 메이커가 삭제한 밸런스 샤프트 시스템을 채용, 고속주행시 부밍 노이즈와 진동을 저감시켰다. 


여기 사용된 CVTC(Continuously Variable Valve Timing Control) 기술은 회전수에 따라 밸브를 여닫는 시점을 조절하는 것으로, 낮은 RPM에서는 토크가 향상되고 고속에서는 파워를 향상시킬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최대출력은 141마력으로 1.6리터급 모델보다 29마력 가량 높아졌고, 토크도 15.9kg.m에서 19.8kg.m로 향상됐다. 특히 일반 운전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3000RPM대에서 최고토크를 내도록 튜닝해 치고 나가는 느낌이 강조됐다. 

실내는 와인브라운 가죽시트와 카본 화이버 대시보드로 꾸며 유럽 스타일의 실내외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내장 인테리어는 기존 준중형에서 선택할 수 없었던 와인브라운 고급 가죽시트를 적용, 세련된 멋을 추구한 모습이다. 여기 SM3 전용 바디키트(프런트+사이드+리어)를 제공, 개성있는 표현도 가능케 했다. 

SM3 2.0모델의 가격은 소비자들을 더 고민하게 만든다. 1.6모델과 불과 70만원 가량 차이기 때문이다. 반면, 2.0리터급 엔진을 적용한 SM5보다는 470만원가량 싸다. 

SM3 2.0 모델은 자동 변속기 장착 기준으로 기본모델인 SE가 1660만원, LE가 1860만원, 고급모델인 RE가 1960만원이다. 

한편, 이번 SM3 2.0 출시에 맞춰 시작한 SM3 2.0 TV광고가 다시 고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감성적인 광고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르노삼성의 새로운 SM3 광고는 '포기할 수 없는 프리미엄의 차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SM3의 크기와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월한 요소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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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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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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