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5일 11시 52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우동환 기자] PC 업체들의 반도체 수요가 안정화되고 있지만 연말 주문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지 않는다면 인텔이 분기 실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JP모간 증권은 PC 완성품 시장에서 칩에 대한 수요가 안정되고 있지만 인텔의 4분기 매출은 회사의 전망치인 114억 달러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JP모간 측은 지난달 ODM(제조자 개발생산) 방식의 노트북 출하량이 계절평균에는 부합하는 수준이었지만 당초 전년동월대비 2%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던 기존 전망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JP모간은 ODM 노트북 주문이 11월과 12월에 크게 증가하지 않는다면 인텔이 올해 4/4분기 매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달 ODM 노트북 출하량이 전년동월대비로 1%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10% 감소세를 보인 월평균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JP모간 측은 밝혔다.
또한 인텔의 새로운 칩인 샌드 브릿지 역시 내년 1/4분기 반도체 수요를 주도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JP모간 측은 지적했다.
샌드 브릿지는 그래픽과 디자인에서 개선된 제품이지만 혁신적인 제품은 아니라고 평가하면서 인텔의 내년 1/4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9%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