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신한지주 류시열 회장은 16일 "이사회에서 후임 행장 선임과 관련된 논의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류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사회를 마치고 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이사회에서는 내년도 사업계획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을 뿐 후임 행장 선임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다"고 말했다.
류 회장은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 중인) 행장이 있는 상태에서 후임을 논의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덧붙였다.
신상훈 전 사장 역시 "이번 이사회에서는 내년 사업 계획에 대해서만 논의했다"면서 다만 "검찰 결과가 나오면 거취에 관한 입장 표명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지주는 이어 오후 2시부터 제4차 특별위원회를 열고 지배구조 구상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