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기자] 금융위원회 진동수 위원장은 미소금융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금을 상환하고 다시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16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미소금융 1주년 기념행사에서 진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미소금융이 많은 성과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진정으로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세계적인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할일이 많다"고 언급했다.
특히 "자활에 성공하신 분들이 자금을 상환하고 다시 자금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전달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으로 수요자를 발굴해 내고 서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진 위원장은 "올해가 미소금융이 뿌리를 내린 한해였다면 내년부터는 이를 더욱 내실화해 장기적 성장의 토대를 확실히 다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 5명 등 미소금융 유공자 35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미소금융은 지난 14일 기준으로 총 1만 2665명에게 946억원이 대출됐다. 미소금융지점에서 6715명에게 671억원이 대출됐고 전통시장 상인회 등에서 올해 1월부터 11월말까지 5950명, 총 275억원이 서민생활에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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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subnew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