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일양약품이 강력한 면역기능 조절능력과 복합적 항암기능을 갖춘 물질인 '사이토카인(Cytokine)'연구와 관련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양약품은 사이토카인과 관련해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되며, 이를 통해 사이토카인 치료제 개발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은 정부의 글로벌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핵심방안으로 지난 6월 사업을 공표하고 시범사업단 선정에 착수했으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연구비를 지원해 준다.
일양약품은 지난 4월 숙명여대,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으로 설립한 'SIS 면역학연구센터'를 통해 국내 최초로 사이토카인 물질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신경전달물질 및 호르몬과 유사한 사이토카인은 신체의 면역체계를 자극하거나 억제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특히 외부 항원이 침입 시 항체 생성을 유도하는 등 인체 방어 체계를 제어하고 조절해, 면역기능 조절능력과 복합적 항암기능을 갖춘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물질이다.
일양약품은 이달 내에 4가지 종류의 사이토카인 연구용 시약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4종의 사이토카인 특허는 이미 출원한 상태이며, 용도 및 폼 변경에 의해 추가적으로 밝혀지는 기능에 대해서도 연구 및 확인을 거쳐 특허 출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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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