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미국 연방하원은 이번주 상원을 통과하는 감세 연장안을 승인할 것이라고 스테니 호이어 하원 민주당대표가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 사이에 합의된 감세안의 처리를 둘러싸고 민주당과 공화당 내부에서 반대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상원은 빠르면 오늘 감세 연장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이어 민주당 대표는 "우리는 상원안에 포함된 상속세 조항에 반대하지만, 중산층 소득세 인상을 막기 위해 감세 연장안을 승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부유층에 대한 감세 연장과 상속세 삭감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오는 2011년 오바마 대통령이 세법개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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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