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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타이레놀의 리콜 사태로 존슨앤존슨(JNJ)이 곤욕을 치르는 가운데 웰스 파고가 9일(현지시간)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웰스 파고는 존슨앤존슨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내리고, 적정주가 역시 종전 68~69달러에서 64~65달러로 떨어뜨렸다. 타이레놀 리콜 사태에 따른 리스크가 이번 투자의견 조정의 주요인으로 꼽힌다. 웰스 파고는 푸에르토리코의 제조라인 폐쇄 가능성이 25~50%에 이르는 것으로 판단했다.
존슨앤존슨은 타이레놀에서 곰팡이 냄새와 흡사한 악취가 난다는 소비자의 항의 속에 최근까지 9차례에 걸쳐 제품을 리콜하기로 결정하고, 회수를 진행 중이다.
웰스 파고는 이번 파장이 진정될 때까지 존슨앤존슨의 주가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명쾌한 해답이 제시되기 전까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