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지난주 대우건설 외에 다른 건설사의 주가가 곤두박질 치면서 -1.5%p의 부진을 보인 건설업에 대해 추세적인 시장대비 강세를 예상하는 지적이 나왔다.
13일 교보증권 조주형 애널리스트는 업종내 주요 대형사의 해외수주 증가 기대감이 여전하고, 아파트 가격 상승에 따른 시황개선으로 과다한 미분양과 미착공 PF대출관련 기업가치 훼손 우려가 급감할 것이란 점을 감안, 건설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조언했다. 또 최선호주로는 삼성물산, 대림산업, 대우건설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특히 조 애널리스트는 주택시장에서 아파트 구매 심리 회복에 따른 미분양 감소와 분양시황 개선에도 무게를 실었다.
조 애널리스트는 국내 아파트 시황이 현재 나타나고 있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이로 인한 구매 심리 회복, 전국적인 전세가격 상승 추이, 정부의 대출규제 완화와 절대적으로 낮은 금리수준, 2011년 2월부터 예상되는 입주 물량의 절대적인 감소와 그 추세성 등을 감안할 때, 최소 2011년 상반기까지 매매 물량이 증가하고 전국 아파트 가격도 추세적인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단기 가격 반등이 강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미분양 아파트의 매매 및 임대수요 증가로 인한 건설업계 전반의 미분양과 미입주 부담은 상당히 완화될 것으로 내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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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