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기자]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게임빌 투자보고서를 내고 "게임빌의 영업환경이 오는 2011년에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 애널리스트는 "국내 게임법 개정안 통과로 국내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게임 시장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국내외 스마트폰 확대에 따라 모바일게임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무선인터넷 시장이 확대될 경우 가장 많이 이용되는 무선컨테츠가 모바일게임이라는 점에서 게임빌의 장기적인 성장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정 애널리스트는 게임빌에 대한 기업분석를 시작하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제시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목표주가 37,000원, 투자의견 BUY제시
게임빌에 대한 목표주가 37,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함. 이는 동사의 주력인 국내 및 해외 모바일게임 시장이 2011년에도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임. 스마트폰 등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가 2011년에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 게임법 개정안 통과에 따라 국내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게임 시장도 열릴 것으로 기대됨. 또한 모바일게임 시장의 치열한 경쟁에서도 동사의 높은 시장 지배력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동사는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연평균 53.5% 성장을 보였으며, 영업이익률은 50%를 상회하고 있음. 또한 2011년에도 30% 수준의 성장이 예상됨. 동사의 목표주가는 2011년 IT 서비스업종평균 PER 11.5배를 적용하여 산출함.
모바일게임 개발력 세계 최고 수준
동사는 설립초기부터 모바일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을 100여개 개발하여 국내외에 서비스하고 있음. 특히 동사의 주력인 ‘프로야구’, ‘제노니아’, ‘축구’ 등 6개 시리즈게임들은 매년 20만 ~ 20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다운로드 순위 상위를 점하고 있음.
모바일게임 시장 선두업체 중심으로 재편
모바일게임 시장은 높은 성장성과 오픈마켓 확대에 따른 낮은 진입장벽으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 그러나 시장은 향후 선두업체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보이며, 후발업체들의 도태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임.이는 대부분의 업체들이 영세하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양질의 게임개발이 어렵기 때문임. 또한 오픈마켓에 따른 무한 경쟁으로 일정 수준의 게임성을 확보하지 못하면 상용화가 더욱 어려워졌기 때문임.
2011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29.7%, 27.4% 증가 전망
동사의 2011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9.7%, 27.4% 증가한 361억원, 19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스마트폰 보급이 향후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이며, 이는 모바일게임 시장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임. 또한 게임법 개정안 통과에 따라 국내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게임 시장도 열릴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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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