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현대차그룹이 현대건설 매각 주관기관인 외환은행 실무진을 상대로 민·형사고발하겠다는 방침과 관련해 현대건설 채권단이 현대차그룹의 예비협상대상자 자격을 박탈하는 대응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 현대건설 채권단에 따르면 채권단은 현대차그룹이 외환은행 실무진 3명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할 경우 법률적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다.
채권단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그룹과 현대차그룹이 매각주관사에 입찰의향서와 함께 제출한 확약서에는 채권단 결정에 대한 이의 제기 금지 조항이 포함돼 있다.
또 매각 법률 자문사측도 소송이 접수되면 현대차그룹의 예비협상대상자 지위를 박탈할 수 있다는 검토 의견을 채권단에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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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