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지난주 스페인 정부가 재정적자 축소를 위한 담배세율 인상 계획을 밝힌 가운데, 부가가치세나 연료세에 대한 세율 조정 계획은 없다고 엘레나 살가도 경제장관이 말했다.
살가도 장관은 현지 국영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10일 이 같이 밝힌 뒤, 세수 확대를 위해 환자들에게 의약품 가격을 공동 부담하게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일축했다.
또한 앞서 발표된 공항의 부분 민영화를 통해 80억유로(105억6000만 달러)의 세수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며 스페인의 재정적자 감축 목표치는 무조건 달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채수익률이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며 곧 있을 국채입찰에서 수익률이 상승할 가능성도 있지만 스페인에 대한 구제금융 계획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