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기자]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성장한 중국이 지난 해에 이어 올 한해에도 최대 자동차 판매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자동차공업협회(CAAM)는 중국이 올해 작년보다 30% 증가한 1800만대의 자동차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는 지난 2000년 미국이 기록한 1740만대의 세계 최대 연간 차 판매 기록을 뛰어넘는 것이 된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내년 중국의 자동차 판매는 2000만대를 웃돌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상하이, 베이징과 광저우 등의 대도시 뿐만 아니라 소도시 역시 자동차 수가 증가하고 있고 중산층의 자동차 구매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내년에도 자동차 판매가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중국의 도로 건설은 급증하는 자동차 수를 따라가지 못하고 더디게 진행되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한편 미국에서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1044만대가 팔렸고, 일본에서는 467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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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