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청기자]우리투자증권은 현대차의 비정규직 파업이 종료되고 노사협의가 시작됐음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3만원을 유지했다.
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0일 "지난 달 15일부터 시작된 비정규직 파업이 전일 종료됐다"며 "생산 정상화가 예상되는 만큼 4분기 실적 악화 가능성 우려가 사라졌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신차 '액센트'의 출고 적체 해소와 'FS' 출시 준비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게 됐기 때문.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신차 출시를 통해 브랜드 위상이 변화되고 있는 것 역시 현대차에 대한 투자 포인트로 짚어냈다.
단, 현대건설 인수와 관련된 불확실성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채권단은 현대그룹에 14일까지 대출계약서 제출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후 현대건설 인수전이 어떤 형태로 진행될지 예측이 어렵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인수 이슈는 특정 시점에서는 종료될 것이고 내년 전망에 대한 훼손이 없기 때문에 장기 펀더멘털 개선 추세에 투자판단의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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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청 기자 (chu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