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행장 3명 단장 1명은 퇴직
- 13개 본부 6개 사업단 개편
[뉴스핌=한기진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은 부행장 3명, 단장 1명이 퇴진하는 부행장 및 단장 인사를 9일 단행했다.
또 글로벌 네트워크 및 해외사업 마케팅 확대로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기존의 기업고객본부 소속이었던 글로벌사업단을 글로벌사업본부로 격상, 외환사업단을 흡수 확대 개편했다.
우리은행 측은"내년 상반기 중 성공적인 민영화를 달성하고 금융권 재편을 기회 삼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코자, 2010년 실적 및 경영성과를 최우선으로 반영하되, 분야별로 전문성과 영업력을 고려해 부행장, 단장을 선발하고 조직의 안정성과 업무경력을 고려해 부행장은 단장급에서, 단장은 영업본부장급에서 선발했다"고 밝혔다.
새로 선임된 집행부행장은 중소기업고객본부장 강원(姜元, 전 주택금융사업단장), 기관고객본부장 유중근(兪重根, 전 외환사업단장), 글로벌사업본부장 김종천(金種千, 전 글로벌사업단장), 카드사업본부장 금기조(琴基朝, 전 PB사업단장), HR본부장 정화영( 鄭和永, 전 기업개선지원단장), 리스크관리본부장 서만호(徐萬鎬, 전 U뱅킹사업단장) 등이며 은행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기존 단장급이었던 김종운(金種云) 준법감시인을 부행장급으로 격상시켰다.
단장급 인사는 PB사업단장 김진석(金璡錫, 전 경기북부영업본부장), 주택금융사업단장 김병효(金炳孝, 전 콜센터 수석부장), U뱅킹사업단장 김장학(金長學, 전 남대문기업영업본부장), 신탁사업단장 최종상(崔鍾常, 전 총무부 수석부장), 기업개선지원단장 백국종(白國種, 전 동경지점 본부장) 등 5명이 단장급으로 승진했다.
김정한(金正漢) 리스크관리본부장은 겸직중인 지주사 전무로 이동했고 조용흥(趙容興) 경영기획본부장은 우리아메리카은행 법인장으로 내정됐다. 신임 경영기획본부장에는 황록(黃 淥) HR본부장이 선임됐다. 퇴임한 임원은 이창식, 김하중, 정징한 부행장 및 김철호 단장 등 4명으로 2009년 6명, 2008년 11명보다 폭이 줄어들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금융 민영화 및 금융권 재편 등 위험과 기회가 상존할 것으로 예상되는 2011년, 우리은행은 정도영업을 바탕으로 내실과 성장을 통해 고객행복과 국가발전에 공헌하는 은행이 되고자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임원 인사에 이은 본부부서장과 영업점장 등 후속인사를 연말까지 마무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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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한기진 기자 (hkj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