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0시 50분에 송고된 <삼본정밀전자, "日 오디오테크니카 납품 3배로 확대"> 기사에서 <올해 3분기까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7억원, 82억원이다>를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7억원, 82억원이다>로 정정합니다. 기출고된 기사도 수정했습니다.
[뉴스핌=김양섭기자]이어폰 등 소형음향기기 전문업체인 삼본정밀전자가 일본 오디오테크니카의 납품 물량 확대 요구에 따라 설비를 증설하기 시작했다. 삼본정밀전자측은 현재 연 30억원 안팎 수준 의 납품 금액을 내년에 100억원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본정밀전자는 오디오테크니카의 납품 물량 확대 요구에맞춰 지난달부터 설비 증설에 착수했다. 회사 관계자는 “오디오테크니카 요구 물량에 맞춰 중국 공장에서 이 회사의 전용 라인을 증설 중이다”며 “설비 증설은 내년 1분기중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2분기부터는 가동에 들어가 실적 증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회사측은 내년에 오디오테크니카사에만 1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연 30억원 안팎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3배 이상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설비 증설 자금은 최근 상장을 통한 공모자금중 20억원이 투입된다.
한편, 삼본정밀전자는 이어폰이나 헤드폰과 같은 소형 음향기기외에도 휴대폰용 키패드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매출의 65% 가량을 차지하는 음향사업부에서는 일본의 3대 가전업체인 JVC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20여년간 ODM으로 제품을 공급해오고 있다. 지난 2008년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진입한 휴대폰 키패드 사업은 LG전자가 주요 매출처다.
삼본정밀전자는 지난해 831억원 매출에 169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7억원, 8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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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