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청 기자]LIG투자증권은 2020년까지 10기의 원전을 수출하겠다는 정부의 목표를 반영, 투자의견을 매수로 높이고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상향했다.
정유석 LIG투자증권은 8일 "원전 설계용역을 한전기술이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정부가 어느 국가에 원전을 수출하더라도 수주가 보장된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말레이시아,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14~15개국이 원전 수출 대상국으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
정 애널리스트는 "원전 수출이 발생하면 추가 원전 수출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대상국은 더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정부의 원전 수출 목표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 2011년 이후 기존 실적 추정에 추가 원전 수출 4기만을 반영했던 것을 10기로 확대했다.
이에 2011년 이후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각각 23.9%, 21.7% 상향조정했다.
한편 올해 4분기 매출액은 1480억원, 영업이익 3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4.9%, 68.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출 후 설계용역 매출로 인식된 금액은 3분기까지 누적으로 510억원이며 4분기에는 160억원의 설계용역 매출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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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청 기자(chu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