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효정기자] 내년 초 가시화될 LCD 업황의 턴어라운드로 주요 LCD 패널 업체와 장비업체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제시되고 있다.
8일 동양종합금융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4분기 이후 재고 조정 마무리로 인한 실적 증가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LCD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내다 보며, 코스피 종목으로 LG디스플레이를, 코스닥 종목으로 에스에프에이와 아바코를 각각 선호주로 지목했다.
LG디스플레이의 경우 패널 가격이 안정화되면서 수익률이 개선되고, 수익성이 높은 IPS 패널이 경쟁사 대비 유리한 사업 구조를 가지게 한다고 분석했다.
이와 동반해 LG디스플레이의 핵심 장비 업체인 아바코의 AMOLED와 태양광 장비 사업 전망도 밝게 봤다.
아바코는 국내 유일의 스퍼터 생산업체이기 때문에, LG디스플레이 생산 설비 증설로 인한 수혜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또 태양전지 모듈과 AMOLED 장비 개발 등에 적극 대응하면서 내년 LG그룹의 AMOLED와 태양전지 설비 투자로 수주도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스에프에이는 삼성전자의 지분투자 이후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봤다. 삼성그룹의 AMOLED와 태양광 관련 대규모 시설 투자 계획의 최대 수혜자라는 평가다. 이에 4분기에 7768억의 사상 최대 수준의 수주 규모를 달성하면서 선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