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내년 일본 기업들의 수익성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노무라는 일본 기업들의 올해와 내년 회계연도의 수익성이 엔고(円高) 부담으로 인해 약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무라는 금융업을 제외한 노무라 400 지수에 포함된 일본 대기업들의 실적 성장 전망을 13.3%으로 지난 9월 추정치인 19.8%에서 큰 폭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일본 기업들의 올해 수익성도 기존 전망치보다 1.3% 낮은 56.2%로 낮췄다고 밝혔다.
노무라 홀딩스의 이토 다케시 전략가는 달러화 대비 엔화 강세로 인해 기업들의 수익성이 타격을 입었다고 지적했다.
최근 엔화의 급등세로 인해 수출기업들의 수익성 타격이 우려되면서 일본증시 닛케이 225 주가지수는 올해 약 4% 가량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