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철강업종이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철강업종지수는 오후 2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168.43포인트(2.59%) 오른 6663.81로 거래 중이다. 증권업에 이어 업종지수 중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현대하이스코는 전날보다 6.06% 오른 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제철이 5.14% 오르고 있고, 동국제강도 3.91% 강세다. POSCO 역시 1.82% 오르며 상승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이들 종목의 매수상위 창구에는 크레디트스위스(CS)를 비롯해 도이치증권(DSK),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올라있다.
KB투자증권은 이날 내년 철강업종이 긍정적인 이유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업종 내 최선호주로는 현대제철을 꼽았다.
이종형 애널리스트는 "올해 철강마진은 지난해보다 축소됐는데, 이는 중국의 철강 수요모멘텀 둔화와 수요대비 철강 원료 공급 부족, 중국 철강공급 억제효과 미미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내년에는 이 같은 문제점들이 개선돼 철강마진이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개선세는 내년부터 중장기적으로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