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증시는 엔화 강세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했다. 중국 증시도 금리 인상 우려에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6일 일본 증시는 환율 부담에 약세를 이어갔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65.60엔, 0.65% 떨어진 1만101.63엔으로 오전 마감했다.
달러/엔 환율이 계속 82엔 중반선에서 거래되며 엔화가 강세를 지속하고 있는 점이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엔화가 강세를 보이며 수출주들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이어지겠지만 지수가 급락할 가능성은 없다고 내다봤다.
다만 중국이 이번 주 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을 위축시키고 있다.
토요타와 소니가 1.1% 내리며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국 증시 역시 금리 인상 가능성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 25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1.23% 떨어진 2821.70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중국이 이번 주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며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궈두 증권의 장 샹 애널리스트는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세를 보며 중국 정부가 머지 않아 추가 긴축안을 내놓을 것이란 우려가 생기고 있다"고 전했다.
장시구리는 0.6% 떨어지고 있고 에어차이나는 0.4% 오르고 있다.
대만 증시 역시 내림세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31% 내린 8675.41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금융주와 부동산주를 중심으로 매도에 나서고 있다.
홍콩 증시도 떨어지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같은 시각 0.32% 하락한 2만3159.866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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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