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 스마기 이사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우리는 (EFSF 기금의) 일부만 이용하고 있다"며 "필요하다면 이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치인들이 했던 것처럼 ECB가 유로존 안정을 위해 추가 조치를 준비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많은 것을 해왔고 지금도 이를 이행하고 있다"며 "유로 안정은 매우 중요한 목표"라고 덧붙였다.
유로존 국가들은 지난 5월 그리스 사태로 유로존 회원국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유로존 분담금만 4400억유로(5834억달러) 규모인 EFSF 기금을 마련했지만 출연국들의 지원금 약속은 2013년까지다.
한편 브뤼셀에서 열리고 있는 유로회원국 재무장관 회동에 참석중인 네덜란드의 잔 키스 드 제거 재무장관은 유로안정기금의 규모 확대는 아직 시기상조라며 반대 입장을 보였다. 또 유로본드 발행 아이디어에도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이와 함께 조세프 프로엘 오스트리아 재무장관 역시 유로존 부채위기 해소를 위한 유로존 채권발행 아이디어에 매우 부정적 태도를 보였다.
[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