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환율 하락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일본 증시만 소폭 하락했다.
6일 오전 일본 증시는 환율 부담에 소폭 내렸으나 미국 연준의 추가 경기 지원 전망에 따라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30.87엔, 0.3% 떨어진 1만147.45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주말 발표한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드러나자 미국 경제 회복세에 대한 우려로 달러/엔 환율이 82대까지 급락하는 등 엔화가 강세를 보이자 수출업종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만 미국 고용지표 악재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가 중앙은행의 추가 채권매입 관측 등에 힘입어 반등한 만큼, 주가 낙폭은 제한된 모습이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0.2%, 캐논은 1.6% 떨어졌다.
반면 중화권은 일제히 오름세다.
중국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54% 오른 2857.8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주말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데 힘입어 금속주 및 석유 관련주가 오름세다.
페트로 차이나는 2% 이상 상승하고 있고 장시구리도 1.33% 오르고 있다. 특히 이날 증시에 상장한 달리안항구는 27% 급등하고 있다.
대만 증시 역시 견고한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가권지수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0.76% 오른 8689.1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내년도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힘입어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를 이끌고 있다.
홍콩 증시 역시 1% 이상 오름세다. 항셍지수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보다 1.24% 뛴 2만3608.94포인트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