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기자] 착공 11년 만에 경춘선 복선전철이 오는 21일 개통 된다.
경춘선 복선전철은 7호선 상봉역을 출발해 춘천역까지 급행열차는 63분, 일반열차는 79분 소요될 전망이다.
교통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인근 주택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 동북권과 도심은 물론 지하철 7호선 환승으로 강남권까지 출퇴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택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경춘선 복선전철을 이용할 수 있는 기존 단지를 대략 5개 단지로 분류했다.
지난 1999년 4월에 입주한 경기 남양주시 소재 ‘성원’은 총731가구로 퇴계원역을 도보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전용면적 59㎡(18평형)의 경우 매매가는 1억9000만~2억500만원, 84(25평형)㎡의 경우 매매가는 2억6000만~2억8000만 원 선을 형성하고 있다.
금곡역을 도보 3분 내로 이용할 수 있는 경기 남양주 소재 ‘신도브래뉴’는 지난 2008년 12월에 입주한 단지로 총182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60㎡(18평형)의 경우 매매가는 2억1000만~2억2500만 원, 85㎡(25평형)의 경우 매매가는 2억8000만~2억9000만원이다.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금강’은 2004년 10월 입주한 단지로 평내호평역을 도보 5분 내 이용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64㎡(19평형)의 경우 매매가는 2억3000만~2억4000만 원, 84㎡(25평형)의 경우 매매가는 2억7000만~3억1000만 원 선이다.
향후 입주 예정 단지로는 동양건설산업이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에 공급한 ‘파라곤’이 12월 중 입주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211㎡ 총 1275가구이며, 평내호평역을 차량으로 5분 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강원 춘천시 퇴계동에 공급한 ‘남춘천휴먼시아1단지’가 내년 10월 입주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102~135㎡ 총 470가구로남춘천역(신축역사)을 도보 10분 내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분양 예정단지로는 동익건설이 짓는 경기 남양주시 별내지구 ‘미라벨’과 진흥기업의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더 루벤스’ 등이 있다. 이들 단지는 각각 경춘선 별내역, 평내호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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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