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통해 글로벌 초일류 기업 도약”
- 3대 경영기조 및 4대 핵심전략 강조

[뉴스핌=정탁윤 기자] STX그룹이 2020년 매출 1000억달러를 달성,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STX그룹은 지난 주말 STX 문경리조트에서 강덕수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사장단 등 약 230명의 그룹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하고 이같은 목표를 정했다고 6일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글로벌 개척정신 ▲인재경영 ▲시너지 강화 등 ‘3대 경영기조’를 발표하고 이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 회장은“앞으로의 10년은 안정적 성장을 통해 시장에서 신뢰를 강화시켜 나가는 일이 중요하며 동반성장이 그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STX와 협력사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이루어야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이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이같은 미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 톱(Top) 사업부문 육성 ▲경영효율성 극대화 ▲시스템 경영 확립 ▲미래성장 모멘텀 확보 등의 ‘4대 핵심전략’도 발표했다.
해운·무역, 조선기계, 플랜트·건설, 에너지의 4대 사업축 중에 적어도 3개 이상의 분야에서는 글로벌 톱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했다.
또한, 품질 및 원가 경쟁력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그룹 변화관리 및 역량강화를 위해 종합 기술원을 중심으로 인사·교육·IT·기업문화 제도에 대한 혁신도 이뤄 시스템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10월 560개 협력사와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 선포식’을 통해 동반성장의 기반을 닦은 것을 토대로 협력사와의 윈-윈(Win-Win) 관계 구축에 더욱 힘써 경영효율성을 극대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올 초 발족한 미래전략위원회를 통해서 그룹 차원의 新성장동력 전략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시사했다.
강 회장은 “2020년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창의와 도전이라는 STX 고유의 DNA를 임직원 모두 더욱 깊이 새겨야 한다”며 “비축된 역량을 미래 전략에 집중시켜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