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한국은 미국이 한국산 자동차에 대해 부과하는 2.5%의 관세를 5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철폐하는데 동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측이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미국정부의 즉각적인 관세철폐 입장에서 물러섬에 따라 한-미 FTA 타결을 가로막는 주요 걸림돌이 제거됐다고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이 신문은 막판 돌발변수가 없는 한 금요일 오후 한-미 FTA 개정안이 공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미 FTA는 한국의 국회와 미국 연방의회의 인준절차를 밟아야하며 인준이 이루어질 경우 미국은 1994년 북미자유무역협정 이후 최대규모의 쌍무 무역협정을 마무리짓게 된다.
[Reuters/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