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청 기자]HMC투자증권은 신세계의 사업 재구축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69만 3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며 내년 최우선주로 추천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일 "신세계는 경쟁사인 롯데쇼핑과 달리 질적 측면에서 효율성을 제고한 후 점포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 하반기에는 신세계의 투자행보가 공격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지난 1월부터 진행했던 이마트 핵심역량 강화에 대한 연구가 어느정도 마무리되는 것과 삼성생명 지분매각을 통한 투자재원 확보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신세계의 올해 부진한 수익률에 대해선 "높은 주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경쟁 업체들의 주가에는 해외사업에 대한 valuation multiple이 적용되고 있다"면서 "내년은 이들 가운데 옥석이 가려지는 주가 차별화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즉 외형성장보다 착실히 이익이 증대될 수 있는 기업들, 특히 이마트의 사업 재구축을 진행하고 있는 신세계에 주목해야 한다고 박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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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청 기자(chu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