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영원무역에 대해 글로벌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글로벌 최대 규모의 고부가 스포츠웨어 OEM 업체"라며 "내년 펀더멘털 개선이 기대되는 반면 올해 패션 업종이 부각되었을 때 가장 소외돼 내년 PER 4.5배, PBR 0.8배로 매력적인 매수 구간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현 주가는 분할 이전 과거 3년 평균 PER 6.7배에 미치지 못하고 국내 패션업체 내년 평균 PER 9.5배와 글로벌 Peer 평균 PER 12.6배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OEM 업체로서의 글로벌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라며 "향후 패션 업체들의 아웃 소싱이 어려워질수록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더불어 고부가 스포츠. 아웃도어 전문업체만을 대상으로 30년 동안 쌓아온 신뢰, 그리고 경쟁 업체들에 비해 월등한 재무구조 등은 어려운 시기에 빛을 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 연구원은 "내년부터 실적이 다시 증가세로 전환될 것"이라며 "주요 바이어 매출 증가세 확대와 원/달러 하락 국면 마무리, 신발 매출의 본격화등이 매출 회복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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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