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종합편성 채널(이하 종편), 보도채널 참여가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에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세다.
2일 증시에서 디지틀조선은 9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355원, 9.49% 내린 3385원에 거래됐다. 개장초 한때 3245원까지 하락폭이 확대되기도 했다.
ISPLUS 역시 5.56% 내린 2210원이다. 콘텐츠업체인 IHQ, 에스엠 등도 각각 2.63%, 1.05% 내렸다. 미디어플렉스만이 0.57% 올랐다.
현대증권 한익희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매체가 많아진다고 광고시장이 확대되지는 않는다"며 "향후 광고시장은 GDP 증가율 수준에서 확대될 전망인데, 종편의 출범은 광고시장 확대보단 광고시장의 광고 구성비 변동만을 가져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향후 2~3년 동안 종편PP들은 대규모 적자를 낼 것"이라며 디지틀조선, ISPLUS 등 관련 계열사의 수혜도 없고, 광고대행사, 콘텐츠업체에도 긍정적이지 않다고 덧붙였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이달 안에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사계획을 의결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사업자를 선정, 내년 하반기엔 개국을 할 수 있도록 일정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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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