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일 호텔신라에 대해 루이비통 입점이 주가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목표가 3만6000원을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송선재 애널리스트는 "호텔신라의 인천공항 내 면세점에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루이비통이 입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입점을 통해 직접적으로 약 2% 이익증가를 기대할 수 있고, 스필오버(Spillover) 효과를 통한 간접적인 영향을 감안할 경우 실적과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평당 약 3억원의 매출, 또 루이비통이 입점하기로 한 여객터미널의 평당 효율성이 훨씬 높다는 것과 루이비통의 한·중·일에서의 인기 등을 감안할 경우 평당 약 6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루이비통 입점을 통해 2012년 인천 면세점 매출액이 약 14%, 전체 면세점 매출액이 약 7%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루이비통 유치를 통한 직접적인 이익증가보다는 간접적인 효과가 더 큰 편"이라며 "한·중·일에서의 집객력 향상과 면세점 회원수 증가를 통한 락인효과 등을 고려할 때 타 브랜드로의 스필오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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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