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은 지난 2006년 10월부터 착공에 들어간 중국 쿤산 태극프로젝트는 모두 4단계로 나눠 분양에 들어갔으며 3단계까지 모두 1008가구를 준공, 100% 분양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업체가 중국 부동산시장에서 준공 전 전가구 분양을 완료한 사례는 우림건설이 최초이며 특히 중국 부동산시장 과열을 진정시키기 위한 각종 규제로 현지 주택시장이 침체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얻은 성과여서 의미가 더욱 클 수 밖에 없다.

아울러 현재 분양 중인 4단계 524가구 역시 35%대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분양률 또한 60%대를 보이고 있어 내년 상반기내 100% 분양 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아에따라 우림건설은 중국 사업에서의 호조를 발판으로 '태극 프로젝트'를 위한 PF 220억원 중 70억원을 최근 상환했고 지난 4월 이미 상환한 20억원을 포함 올해만 중국 현지 분양수익으로 은행권 PF 90억원을 상환했다.
우림건설 유철준 사장은"중국이 부동산 과열을 억지하기 위해 대도시 지역에서는 각종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분양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는 반면 주변 위성도시는 반사이익으로 오히려 분양이 활성화되고 있다"며"워크아웃 플랜이 진행중인 가운데 해외사업이 기업 정상화를 위해 큰 활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림건설은 아프리카 알제리에서도 올해 비즈니스빌딩과 하수처리장 공사를 수주하는 등 워크아웃에 들어간 건설사 중 가장 활발한 해외사업을 추진하며 정상화를 위한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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